(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임영웅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 349회에는 박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서진은 오프닝에서 ‘울고 넘는 박달재’를 열창하며 이와 관련된 사연을 공개했다.
박서진은 “(‘울고 넘는 박달재’로) 박서진을 알리기 시작했다. KBS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이 노래로 5연승을 했다. 그것도 부모님이 객석에 앉아계셨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서진은 5연승 이후 왕중왕전까지 진출을 했다며 “근데 그 자리에 임영웅이 있었다”라며 웃었다.
이를 듣던 이지혜는 “그 중에 한 명이 임영웅 씨였냐. 그럼 누가 우승을 했냐”고 질문했고, 박서진은 “제가 우승을 했다”며 행복하게 웃었다.
당시 임영웅은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곡을, 박서진은 ‘사랑할 나이’를 열창했다. 박준형은 “임영웅 씨가 축하를 해줬냐”고 질문했고, 박서진은 “그때 서로 응원을 해줬다. (아침마당) 왕중왕전을 여러 번 했다. 서로 한 번씩 우승을 했었다”며 추억했다.
그러면서 박서진은 “(‘아침마당’) PD님이 너무 뿌듯해 한다. 갈 때마다 임영웅, 박서진 내가 발굴했다”고 말한다며, “(부모님도) ‘고생했다’고 덤덤하게 이야기 하셨다”고 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는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 349회에는 박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서진은 오프닝에서 ‘울고 넘는 박달재’를 열창하며 이와 관련된 사연을 공개했다.
박서진은 5연승 이후 왕중왕전까지 진출을 했다며 “근데 그 자리에 임영웅이 있었다”라며 웃었다.
이를 듣던 이지혜는 “그 중에 한 명이 임영웅 씨였냐. 그럼 누가 우승을 했냐”고 질문했고, 박서진은 “제가 우승을 했다”며 행복하게 웃었다.
당시 임영웅은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곡을, 박서진은 ‘사랑할 나이’를 열창했다. 박준형은 “임영웅 씨가 축하를 해줬냐”고 질문했고, 박서진은 “그때 서로 응원을 해줬다. (아침마당) 왕중왕전을 여러 번 했다. 서로 한 번씩 우승을 했었다”며 추억했다.
그러면서 박서진은 “(‘아침마당’) PD님이 너무 뿌듯해 한다. 갈 때마다 임영웅, 박서진 내가 발굴했다”고 말한다며, “(부모님도) ‘고생했다’고 덤덤하게 이야기 하셨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7 07: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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