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배우 나인우가 자신의 미담을 직접 전했다.
6일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유지혁 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나인우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이은지는 최근 온라인 상에서 화제된 나인우의 미담을 언급했다.
이은지가 "패스트푸드점에서 만난 고3 팬에게 싸인을 해주고 핸드크림 선물까지 전달했다더라"라고 말하자 나인우는 "2년 전이다. 햄버거 가게에서 먹는데 거의 다 먹었을쯤 저를 알아봐주셔서 사인해 달라고 해서 해드렸다"라고 답했다.
이어 나인우는 "당시 팬들이 햄버거를 먹으며 공부를 하고 있더라. 나를 알아보고 사랑을 표현해주니 나도 사랑을 표현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나인우가 단역 배우에게 인사를 해줬다는 또다른 미담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은지는 "오며가며 마주친 적이 있는데 사람 좋다고 느낄 정도로 너무 친절하더라. 타인에게도 본인 스태프에게도 잘하더라"라고 칭찬했다. 이에 나인우는 "잘해야 한다"라고 겸손하게 화답했다.
1994년생인 나인우는 올해 만 29세이며, 지난 2013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로 데뷔했다. 나인우는 올해 입대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인우가 출연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지난 2월 20일 종영했다. 해당 드라마는 절친과 남편에 의해 살해당한 주인공 강지원(박민영 분)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복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드라마에는 나인우와 박민영을 비롯해 송하윤, 이이경, 이기광, 공민정 등이 출연했다.
6일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유지혁 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나인우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이은지는 최근 온라인 상에서 화제된 나인우의 미담을 언급했다.
이어 나인우는 "당시 팬들이 햄버거를 먹으며 공부를 하고 있더라. 나를 알아보고 사랑을 표현해주니 나도 사랑을 표현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나인우가 단역 배우에게 인사를 해줬다는 또다른 미담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은지는 "오며가며 마주친 적이 있는데 사람 좋다고 느낄 정도로 너무 친절하더라. 타인에게도 본인 스태프에게도 잘하더라"라고 칭찬했다. 이에 나인우는 "잘해야 한다"라고 겸손하게 화답했다.
1994년생인 나인우는 올해 만 29세이며, 지난 2013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로 데뷔했다. 나인우는 올해 입대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인우가 출연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지난 2월 20일 종영했다. 해당 드라마는 절친과 남편에 의해 살해당한 주인공 강지원(박민영 분)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복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6 17: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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