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1박 2일` 특급 게스트 출격 "나인우와 같이 취침하고파"...`기대감 최고조`

(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무적의 예능왕` 이찬원이 드디어 KBS2 간판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출격한다.

오는 18일(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1박 2일` 멤버들과 이찬원의 특급 회동이 성사돼 그 어느 때보다도 흥미진진한 시간을 선사한다. 이날 `1박 2일` 팀은 유서 깊은 문화관광의 도시 경상남도 밀양으로 향한다. 여섯 멤버는 이번 미션인 `미스터리를 찾아서`를 통해 `이 씨` 성을 가진 게스트를 찾기 위한 추리력을 풀가동한다. 힌트를 얻기 위해 방해 공작과 배신이 난무하는 고군분투가 벌어진다.

`이 씨` 성을 가진 최종 게스트는 트로트계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다양한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무적의 예능왕` 이찬원이었다.

`1박 2일` 멤버들은 반가움을 드러내는 한편 이찬원과의 특별한 인연도 전하며 화기애애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때 이찬원이 한 멤버를 언급하며 "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고 들었다"라고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이찬원은 "나인우와 같이 취침해 보고 싶다", "기상 미션도 해보고 싶다"라며 평소 `1박 2일` 애청자로서 가졌던 호기심을 쏟아내고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이찬원은 저녁 밥차권을 걸고 김종민과 게릴라 팬 사인회 대결도 펼친다고 알려져 그 방식과 결과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야외 버라이어티의 강자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게스트 이찬원의 활약이 펼쳐질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8일(일) 오후 6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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