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동완, 배우 서윤아와 결혼 임박? "혼인신고하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배우 서윤아와 미래의 결혼식을 그려봤다.

6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이 절친인 듀오 '육중완밴드' 멤버 육중완에게 서윤아를 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서울 망원동에서 육중완과 함께 집 구하기에 나섰던 김동완은 서윤아에게 보고 온 매물들을 보여줬다.

매물을 보여주던 김동완은 서윤아에게 "혼인신고를 하면 은행에서 대출이 나온다. 아기를 낳으면 대출이 또 나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뉴시스 제공
이에 MC 한고은은 "저 정도면 청혼한 것 아니냐"며 과몰입했다. MC 이승철과 문세윤은 "나이스 멘트다"라고 환호했다.

이후 육중완은 김동완이 미리 부탁한 질문을 서윤아에게 던졌다. 육중완은 "(김동완에게) 언제 제일 설렜냐"고 물었고 서윤아는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김동완은 "(서윤아에게) 언제 설렜냐"는 같은 질문에 "지금이다. 오늘 들어오는데 공주님 같았다. 예쁜 건 좋아. 마치 명화를 보는 거 같다"라고 칭찬을 늘어놨다.

서윤아는 식사가 나오자 밥을 먹는 김동완을 바라보며 "귀엽다"고 머리를 쓰다듬었다. 아울러 "오빠는 항상 뭘 묻히고 먹네요"라며 김동완의 입가를 세심하게 닦아줬다.

이를 본 육중완은 "그냥 만나는 사이가 아닌 거 같다. 내가 언제까지 축가를 부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또 준비를 해야 하나"라고 두 사람의 핑크빛 미래를 예감했다. 김동완 역시 자신이 원하는 결혼식을 구체적으로 언급해 분위기를 달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