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 이런 게 감성샷…더욱 힙해진 최근

(톱스타뉴스 김현아 기자) 모모랜드 주이가 근황을 전했다. 

5일 주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빵아 옥찌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주이는 감성 패션을 선보이며 다수의 셀카를 업로드 했다. 

네티즌들은 "언니 뭐먹고 귀여워지는 거야", " 당신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주입니다",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이는 2016년 그룹 모모랜드로 데뷔했다. 모모랜드 대표곡 '뿜뿜'의 안무를 독특하게 소화해 내면서 대중들에 큰 주목과 궁금증을 받은 바 있다.

이후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등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줘 상큼한 이미지가 각인되기도 했다. 이어 스파클링 광고를 찍는 등 압도적인 모모랜드의 인지도 탑이 됐다. 

주이는 모모랜드가 해체된 후, E채널 예능 '놀던언니'에 출연해 "홀로 활동하니 멤버들과 수익을 나누지 않아도 돼서 좋다"고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돈 많이 벌지 않았냐"라는 질문에는 "제가 쭉 잘 벌 줄 알고 부모님이 외제차를 사셨다. 이후 코로나19가 와서 외제차를 팔아야 될 판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그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모모랜드의 급작스러운 해체를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주이는 "정말 갑작스럽게 끝난 느낌이라 아쉽고, 그룹 활동 당시 생각이 많이 난다. 멤버들과는 연락도 자주 하고 잘 만나고 있다. 소속감이 없는 느낌이 들어 아무래도 공허하다"면서 "정말 다사다난했다. 우리도 힘들었지만, 그냥 받아들여야만 했던 팬들에게 진짜 미안하다"고 성숙한 답변을 내놨다.

주이는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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