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회문, "강남 아파트가 더 좋다"는 이화린 말에 '퇴소' 언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엠넷(Mnet) 예능물 '커플팰리스'에서 강남 신혼집을 결혼 조건으로 내걸었던 커플이 삐걱 되기 시작했다.

5일 방송된 '커플팰리스'에서는 세무사 김회문은 "의욕을 잃었다. 퇴소하고 싶어졌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화린은 "진짜로 집에 간다고? 커플존 못 갔다고 퇴소할 거면 여길 왜 나왔냐"며 당황해했다.

김회문은 "내 마음이 좁은가 봐. 괜히 불편해졌다"고 했다. 이화린은 "이해가 안 간다. 완전 숨 막힌다"고 말했다. 이에 김회문은 "마음에 드는 사람 없으면 나갈 수도 있지 않냐. 강남 아파트가 나보다 더 좋다는 말도 들었는데"라며 "그런 얘기 들으면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뉴시스 제공
이화린은 "그건 사과하겠다. 그만큼 우리의 만남이 짧았다는 의미"라며 "근데 그건 진짜 가벼운 말이었고 그만큼 알아가고 싶다는 뜻이었다. 서로 알아갈 시간이 필요하고 그게 당연한 거고 그렇게 알아가야 사귀고 결혼도 하고 그러는 건데 그 말이 함축돼 있던 거지"라고 해명했다.

앞서 두 사람은 결혼 조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비 습관과 신혼집 등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김회문은 한 달 카드값으로 약 110만원이 나온다고 했고, 이화린은 "카드를 전혀 안 쓴다"면서도 "전철 안 타고, 버스 안 타고 택시를 탄다. 추위를 많이 타서 한 달에 택시비로 200만원을 쓴다"고 했다. 김회문은 신혼집으로 "수도권에서 전세 3~9억이면 좋을 것 같다"고 했지만, 이화린은 "저는 강남에서 살고 싶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후 이화린이 "강남 아파트가 더 좋은 것 같다. 화문 씨보다"라고 말해 김회문이 상처받았다.

남자가 여자를 선택하는 시간에 결국 김회문은 김유진에게 갔다. 이화린은 신성민에게 선택 당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