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김윤지가 할리우드 진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5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강심장VS'는 '지킬 앤 하이드' 특집으로 꾸며진다. 게스토로 김윤지, 방송인 강주은,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 개그맨 이상준·서남용이 함께한다.
이날 먼저 김윤지는 지난 1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근황을 밝혔다.
김윤지는 "다들 보고 분량이 많다 하시더라. 조금 나올 줄 아셨나 보다"라며 "자기 일처럼 기뻐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윤지는 함께 출연한 배우인 미국 유명 코미디언 겸 배우 케빈 하트 등과 아직도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덧붙여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그녀는 영화 개런티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 개런티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그녀는 "8년 가수 생활 수입보다 많은 금액을 받았다"며 "달러로 받다 보니 짭짤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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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5 18: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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