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벤, 결혼 3년만 이혼→프로필 공개 촬영 진행 '당당 행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최근 이혼 소식을 전했던 가수 벤이 프로필 공개 촬영을 진행한다.

5일 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 측은 "벤이 새 소속사에서의 첫 시작을 앞두고 7일 프로필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통 프로필 사진은 소속사에서 촬영 후 배포하지만, 최근 새 시작을 알린 벤은 취재진을 초대해 촬영을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알렸다.
가수 벤 인스타그램
가수 벤 인스타그램
앞서 벤은 지난달 W재단 이사장 이욱과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양육권은 벤이 갖기로 했다. 이혼 귀책 사유는 남편 이욱 이사장에게 있다"고 밝혔다.

벤과 이 이사장은 지난해 말 이혼조정 절차를 밟아 최종 이혼 신고만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벤은 W재단 이사장 이욱과 지난 2019년부터 공개 열애해 2020년 결혼했다. 당시 벤은 "부족한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벤은 결혼 후 2년 만인 지난 2022년 7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2023년 2월 딸을 품에 안았다.

벤은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솔로 활동을 시작해 '180도', '열애 중',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의 곡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