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현정 기자) 가수 하하가 둘째 아들의 입학식에 불참했다.
5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없는 입학식! 소울아 축하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하하는 "'런닝맨' 녹화라 참석 못했어.. 아빠 무섭다~~ 진짜 정말 이렇게 크는구나! 우리 둘째 2호 사랑해! 잘할게! 아무거나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며 "짜증내서 미안해..ㅠㅠ 너무 사랑하는데ㅠㅠ 우리 소울이 나중에 커서 한잔 하면서 회포 풀자! 아빠가 부족해서 미안해.."라며 아들 소울이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하의 아내 별과 아들 소울이, 절친 박근식과 그의 아내가 입학식에 참석해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아울러 하하는 "그리고 근식이 쏘쏘!! 너무 고맙다.. 초대도 안 한 입학식을 오다니! 사랑해!"라며 자신을 대신해 아들의 입학식에 참석한 박근식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하하는 "눈 감고 나온 사진이 진짜 추억이지!"라며 눈 감고 찍힌 아들을 놀리는 해시태그로 마무리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가수 나비는 "우와 초딩 둘 아빠 축하해염"라고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도 "크면 다 알 거예요. 8살 소울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소울아 입학 축하해" 등 많은 사람들이 소울이의 입학을 축하했다.
하하와 별은 2012년에 11월에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5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없는 입학식! 소울아 축하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하의 아내 별과 아들 소울이, 절친 박근식과 그의 아내가 입학식에 참석해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아울러 하하는 "그리고 근식이 쏘쏘!! 너무 고맙다.. 초대도 안 한 입학식을 오다니! 사랑해!"라며 자신을 대신해 아들의 입학식에 참석한 박근식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하하는 "눈 감고 나온 사진이 진짜 추억이지!"라며 눈 감고 찍힌 아들을 놀리는 해시태그로 마무리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가수 나비는 "우와 초딩 둘 아빠 축하해염"라고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도 "크면 다 알 거예요. 8살 소울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소울아 입학 축하해" 등 많은 사람들이 소울이의 입학을 축하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5 1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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