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찍어줬어"…마마무 화사, 파격 속옷 침대샷 눈길

(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화사가 침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귀 없이 흑백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사가 흰색 티셔츠와 속옷을 입은 채 침대에서 편히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하의를 입지 않았음은 물론, 이불도 덮고 있지 않아 다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났다. 화사의 옆에는 강아지 한 마리가 옆으로 누워 잠을 청하고 있었다.

화사가 파격적인 근황을 공개하자 많은 글로벌 팬들은 "대체 누가 찍어준 거냐", "화사가 직접 올린 거 맞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화사의 옆에 누워있는 강아지가 부럽다", "너무 아름답다" 등의 댓글을 다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화사는 지난해 9월 디지털 싱글 앨범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스우파2)와 함께 한 신곡 '칠리(Chili)'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해당 방송에서 크루 원밀리언이 화사의 신곡 안무 시안 미션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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