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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완전체로 뭉쳤다…솔지 "멤버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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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아 기자) EXID 멤버들이 완전체로 만났다.

3일 솔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솔지 인스타그램
솔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자 포즈를 취한 EXID 솔지, 하니, 정화, 혜린, LE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12년 데뷔한 EXID는 2020년 이후 멤버 전원이 개인 활동에 전념했다. 이에 EXID 완전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가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5XID", "오랜만에 언니들 무대한거 봤는데 너무 멋지더라, EXID 영원해줘", "사랑해요, 무대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솔지는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 교수를 맡고 있다. 

솔지는 EXID 활동 당시 갑상샘 기능 항진증으로 인해 활동이 어려울 때에도 나머지 네 멤버의 모든 활동을 모니터링 할 정도로 리더십과 가창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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