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솔지, 인대 파열→'식스 더 뮤지컬' 캐스팅 변경 및 취소…"죄송한 마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솔지가 부상으로 인해 뮤지컬 스케줄이 변동되자 제작진 및 팬들에게 사과했다.

29일 솔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솔지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며칠 전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저의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공연에 설수 없게 되어 제 공연 예정 날짜의 캐스팅 변경 및 일부 회차가 취소되었습니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솔지 인스타그램
솔지 인스타그램
이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손꼽아 기다렸던 공연인데 많이 아쉽고 속상합니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솔지는 "무엇보다 함께 준비했던 ‘SIX’ 배우분들과 제작진,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드려 너무나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라며 제작진 및 관계자에게 사과했다.

"그리고 ‘SIX’를 손꼽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사과하기도 했다.

끝으로 "앞으로 최선을 다해 회복에 힘쓰며 치료에 전념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며 "’SIX‘ 를 이끌어 갈 우리 배우님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마쳤다.

이날 '식스 더 뮤지컬' 제작사 아이엠컬쳐는 "하워드役 솔지 배우의 전거비인대 파열 및 인대 손상으로 당분간 치료와 회복, 절대적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부득이 캐스팅 변경 및 일부 회차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공연 운영 일정 변경으로 사전 예매하신 분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며 변경된 스케줄을 안내했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솔지가 하워드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던 오는 1일, 14일, 21일, 26일 공연은 더블 캐스팅된 배우 김려원이 맡게 됐다.

캐스팅 변경으로 인한 취소, 변경은 3월 31일 17시까지 수수료 없이 가능하다. 각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취소해야 수수료 없이 취소 가능하다.

또한 5일, 6일, 8일, 12일, 16일, 18일, 23일, 27일 공연은 취소됐다. 해당 회차들은 각 예매처를 통해 취소 수수료 없이 순차적으로 일괄 취소될 예정이다.

'식스 더 뮤지컬'은 오는 31일 개막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