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임형준(50) 부부가 만삭 사진때문에 위기를 맞았다.
4일 오후10시10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가평 처가 식구들과 첫 가족 여행을 떠난 임형준의 모습이 공개된다.
임형준은 처가 식구들과의 첫 서울 여행을 위해 초대형 VIP 버스를 준비했다. 1세 늦둥이 딸 채아부터 86세 처이모의 시어머니까지 동행하는 여행인 만큼, 임형준은 손수 도시락부터 디저트까지 맞춤형 패키지로 준비했다. 86세 최고령 처이모 시어머니는 "아가씨 때 서울 가본 게 마지막"이라며 약 60년 만의 서울 구경에 설렌 모습을 보여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임형준은 처가 식구들을 위해 럭셔리 호캉스를 준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가족들은 "살면서 호텔은 처음 와본다"며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임형준은 대가족을 고려해 2개의 스위트룸을 준비한 것은 물론, 초호화 룸서비스까지 주문했다.
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였다. 임형준의 역대급 플렉스에 13세 연하의 아내 하세미는 "너무 과하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임형준은 "곧 대박날 차기작 들어가니 괜찮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임형준은 딸 채아의 돌 사진부터 가족사진까지 풀코스로 준비했다. 사진 촬영을 마친 임형준은 뜬금없이 아내에게 만삭 사진 촬영을 제안했다. 뒤이어 임형준은 "재혼 사실이 알려질까봐 만삭 사진을 못 찍게 했다"며 아내와 만삭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세미는 "출산한지가 언젠데 만삭 사진을 찍냐"고 분노해 살얼음판 분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해 7월 임형준은 "2년간 교제한 연인과 혼인신고했다.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못한 상태이지만, 지난해 4월 딸을 품에 안았다"며 재혼과 함께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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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준은 처가 식구들과의 첫 서울 여행을 위해 초대형 VIP 버스를 준비했다. 1세 늦둥이 딸 채아부터 86세 처이모의 시어머니까지 동행하는 여행인 만큼, 임형준은 손수 도시락부터 디저트까지 맞춤형 패키지로 준비했다. 86세 최고령 처이모 시어머니는 "아가씨 때 서울 가본 게 마지막"이라며 약 60년 만의 서울 구경에 설렌 모습을 보여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임형준은 처가 식구들을 위해 럭셔리 호캉스를 준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가족들은 "살면서 호텔은 처음 와본다"며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임형준은 대가족을 고려해 2개의 스위트룸을 준비한 것은 물론, 초호화 룸서비스까지 주문했다.
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였다. 임형준의 역대급 플렉스에 13세 연하의 아내 하세미는 "너무 과하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임형준은 "곧 대박날 차기작 들어가니 괜찮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임형준은 딸 채아의 돌 사진부터 가족사진까지 풀코스로 준비했다. 사진 촬영을 마친 임형준은 뜬금없이 아내에게 만삭 사진 촬영을 제안했다. 뒤이어 임형준은 "재혼 사실이 알려질까봐 만삭 사진을 못 찍게 했다"며 아내와 만삭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세미는 "출산한지가 언젠데 만삭 사진을 찍냐"고 분노해 살얼음판 분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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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4 04: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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