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장근석(37)이 결혼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3일 오후9시5분 방송되는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 2년 만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의 집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근석과 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가 절친인 김희철의 집에 처음으로 방문한 모습이 그려진다.
2년 전 김희철 집은 벽, 바닥, 거실, 침실, 화장실까지 온통 하얀색으로 도배돼있어 모(母)벤져스를 충격에 빠뜨렸다. 2년이 흘러 공개된 김희철의 집은 이전보다 더 충격적인 모습을 드러내 김희철 어머니를 놀라게 했다. '쪼금 싸이코 같지만 볼수록 매력 있다'는 뜻을 가진 연예계 사모임 '쪼코볼'의 멤버 장근석, 이홍기 역시 모임의 회장인 김희철의 집에 가자마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드레스룸에서 의문의 물건을 발견한 장근석과 이홍기는 "이거 남자 거 아니잖아"라며 김희철을 추궁했다.
미혼인 세 사람은 결혼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눠 모벤져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나와의 결혼식'까지 올렸던 김희철은 돌연 "이제는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근석 역시 "이제는 결혼하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흔 전에 아버지가 되고 싶다"는 목표까지 밝히며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 이유가 있다고 고백했다.
세 사람의 이상형 토크가 이어졌다. 김희철은 한때 "복숭아뼈가 예쁜 여자가 이상형이었다"며 독특한 연애 스타일을 고백했다. 이어 장근석도 남달랐던 과거의 이상형을 고백했는데, 여자친구와의 데이트가 끝나고 집에 데려다줄 때 이 행동을 해주는 여자가 이상형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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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김희철 집은 벽, 바닥, 거실, 침실, 화장실까지 온통 하얀색으로 도배돼있어 모(母)벤져스를 충격에 빠뜨렸다. 2년이 흘러 공개된 김희철의 집은 이전보다 더 충격적인 모습을 드러내 김희철 어머니를 놀라게 했다. '쪼금 싸이코 같지만 볼수록 매력 있다'는 뜻을 가진 연예계 사모임 '쪼코볼'의 멤버 장근석, 이홍기 역시 모임의 회장인 김희철의 집에 가자마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드레스룸에서 의문의 물건을 발견한 장근석과 이홍기는 "이거 남자 거 아니잖아"라며 김희철을 추궁했다.
미혼인 세 사람은 결혼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눠 모벤져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나와의 결혼식'까지 올렸던 김희철은 돌연 "이제는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근석 역시 "이제는 결혼하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흔 전에 아버지가 되고 싶다"는 목표까지 밝히며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 이유가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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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3 14: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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