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서울 북촌 ‘류경수 픽’ 잔치국수·고구마맛탕 맛집 위치는? “식객 허영만도 다녀간 노포”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전지적참견시점’에서 배우 류경수가 찾아가며 등장한 서울 종로구 계동 소재 잔치국수·고구마맛탕 맛집이 화제다.

2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래퍼 스윙스와 김진혁 매니저, 배우 류경수와 주희 매니저의 일상을 담았다. 스윙스는 신사옥과 함께 주짓수 실력과 헬스 루틴 그리고 힙합 레이블 CEO로서의 반전 일상을 공개했으며, 류경수는 ‘노포 러버’로 서울 북촌 잔치국수·고구마맛탕 맛집, 청량리 경동시장 어묵·잔술 분식집. 메밀냉면·수육 냉면집, 꽈리고추통닭 맛집 등을 방문하면서 동료 배우 허준석까지 만나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서울 종로구 계동, 안국역 500m 거리의 북촌 일대에 위치한 잔치국수·고구마맛탕 맛집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노포다.

앞서 ‘생방송 오늘아침’과 ‘좋은 아침’ 등을 통해 고구마맛탕·순두부 맛집으로 등장했었다. ‘식객’ 허영만이 다녀갔다는 흔적도 있다.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고구마맛탕과 잔치국수를 조명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아울러 칼국수, 라면, 어묵 등을 판매한다.

MBC 연예인·매니저 관찰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