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이상엽이 '사랑둥이 효자'에 등극했다.
내달 1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엽이 다양한 계란 요리 레시피를 선보인다.
이날 이상엽은 냉장고에서 계란 한 판을 꺼내며 "오늘은 계란왕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상엽은 요리를 한 후 부모님을 위해 따로 음식을 챙겨뒀다. 그는 "우리 엄마 입맛 없을 때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이라며 부모님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같은 요리도 다른 재료를 사용해 만들었다.
또한 그는 항상 아침을 거른다는 자신의 매니저를 위해 계란 샐러드 샌드위치를 만들어 도시락까지 쌌다. 부모님과 매니저를 살뜰히 챙기는 이상엽의 모습에 MC들은 "정말 사랑둥이", "이런 아들이 어디 있나" 라고 연신 감탄했다.
이어 MC 붐이 이상엽에 "(요리를 드시고) 어머니가 어떤 반응을 보이셨냐"고 묻자 이상엽은 "어머니는 제가 해 드리는 음식을 늘 좋아하신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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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1 05: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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