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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효정, 더욱 밝아진 근황 공개…눈이 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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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아 기자) 아이돌 그룹 오마이걸의 효정이 근황을 전했다.

27일 효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던에서 머리색빠지는 과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효정은 자신이 런던여행을 활기차게 즐기는 모습들을 사진에 담아 공개했다.
 
효정 인스타그램
효정 인스타그램
효정 인스타그램
효정 인스타그램
네티즌들은 "천사", "귀여워요 쩡이", "피로가 싹 달아난다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효정은 걸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하여 환한 미소와 매사에 긍정적인 성격으로 발랄한 매력을 어필하며 인기를 끌었다. 

효정은 그동안 '편스토랑'의 스페셜 MC로 출연하여 풍부한 리액션과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고정 MC로 합류 하게 됐다. 

효정은 예능 외에도 오는 29일 오후 6시 B1A4의 산들, 온앤오프의 효진과 함께 프로젝트 앨범 ‘HELLO! WM_V’를 발매할 예정인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유튜브 '쩡이언니' 채널을 운영 중이다. 컨텐츠는 주로 브이로그 영상, 노래 커버 영상이 많고 가끔 자작곡이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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