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배우 정준호가 국민의힘 영입인재 한정민 예비후보를 만났다.
28일 한정민 캠프는 "27일 정준호 배우가 선거캠프사무소에 깜짝 방문했다. 평소 정준호와 한정민은 서로를 친형, 동생으로 부를 만큼 각별한 사이"라며 "두 사람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1시간가량 즐거운 환담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이날 정준호는 한정민 예비후보에게 "나의 20대 때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목표를 유권자에게 정확하게 전달해 한정민이라는 사람의 진정성을 지역 주민에게 보여준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정치는 참 어려운 일이다. 그러니 여러 면에서 나를 꼭 닮은 정민이가 잘 해줬으면 좋겠다"라며 "공익법인 홍보대사라 정치 중립 의무가 있어 많이 못 도와줘서 미안하다. 마음만은 곁에 있겠다. 시작했으면 반드시 이겨라"라고 응원했다.
한정민은 "최근 출퇴근 인사, 상가 등을 돌면 '정준호 배우님을 많이 닮았다'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평소 형님으로부터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을 배워 선거운동을 진정성 있게 하려 노력한다"라며 "승리하여 부끄럽지 않은 동생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한 정준호는 2011년 이하정과 결혼해 2014년 2월 아들 시욱 군을, 2019년 6월 딸 유담 양을 얻었다.
현재 정준호는 경기도 양평군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오는 4월 10일(수) 진행된다.
28일 한정민 캠프는 "27일 정준호 배우가 선거캠프사무소에 깜짝 방문했다. 평소 정준호와 한정민은 서로를 친형, 동생으로 부를 만큼 각별한 사이"라며 "두 사람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1시간가량 즐거운 환담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치는 참 어려운 일이다. 그러니 여러 면에서 나를 꼭 닮은 정민이가 잘 해줬으면 좋겠다"라며 "공익법인 홍보대사라 정치 중립 의무가 있어 많이 못 도와줘서 미안하다. 마음만은 곁에 있겠다. 시작했으면 반드시 이겨라"라고 응원했다.
한정민은 "최근 출퇴근 인사, 상가 등을 돌면 '정준호 배우님을 많이 닮았다'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평소 형님으로부터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을 배워 선거운동을 진정성 있게 하려 노력한다"라며 "승리하여 부끄럽지 않은 동생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한 정준호는 2011년 이하정과 결혼해 2014년 2월 아들 시욱 군을, 2019년 6월 딸 유담 양을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8 17: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