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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 만났다…해시태그 '악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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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나얼이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을 만났다.

28일 오전 김덕영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나얼 씨를 만났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건국전쟁 #나얼 #악플 #이승만 #김덕영감독"이라고 덧붙이며 사진 네 장을 공개했다.
김덕영 감독 인스타그램
김덕영 감독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관을 찾은 김덕영 감독과 나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나얼이 입은 조끼는 300만 원 대의 명품 패딩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얼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국전쟁'의 포스터를 올려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의 댓글창은 닫힌 상태다.

영화 '건국전쟁'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개봉한 '건국전쟁'은 27일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 467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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