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2월 26일은 김기태 가수의 첫 음반 ‘말해줄래’가 발매된지 3000일이 되는 날이다.
앨범소개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다.
“첫 소절을 듣게되면 가수 김기태의 목소리에 자연스럽게 집중을 하게 되는 곡이며, 특히 중 고 음역대의 허스키 보이스는 가수 김기태 만의 유니크한 보컬 톤으로서 남성 솔로가수의 부재시대에 차세대 보컬리스트의 탄생을 알리는 곡이다. 이번 앨범의 컨셉은 어린아이이다, 2달 전에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 혼자라는 쓸쓸함과 어두움을 같이 담아낸 곳이다. 어린아이처럼 울고 있는 자신에게 잠시만 기다리라는 가사를 통해 이 곡이 만들어져야하는 이유를 잘 설명하고 있다.(멜론 앨범소개 중)”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당한 슬픔이나 아픔의 무게가 너무나 커서 그것들을 드러내고 밖으로 내 보내기보다 안으로 묻고 침잠하여 자신을 지키려 할 것이다. 그런데 김기태 가수는 그 슬픔을 통해 자신이 느낀 감정을 나에게 또는 상대 말하듯이 노래에 풀어 내었다. 아마도 그렇게 드러냄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슬픔을 마무리 할 수 있는 전환점을 찾을 수 있지 않았을까? 그래서 또 다른 주옥 같은 곡들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
누군가는 그렇게 말했다. “아프고 힘들고 슬플 때 더 아프고 힘든 상황을 대면하고, 그러한 예술 작품 또는 노래를 통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고.
그래서인지 싱어게인2로 인해 33호 가수가 회자되는 동안, 그리고 지금까지도 ‘말해줄래’는 김기태 가수를 좋아하는 우리들에게 라이브로 듣고 싶은 곡이 되어 있다. 또한 힘든 일을 겪었을 때 그의 노래는 아픔을 풀어내고 마음을 다독이는 것 같은 힘이 있다. 그의 경험이 가득가득 녹아 있어 더 감정적 해소가 가능한 그런 노래이다.
긴 무명의 시간들이 있었지만 우리는 2015년 12월11일을 김기태 가수의 데뷔일로 정했다. 슬픔을 토해내는 목소리, 오지 않는 사랑을 갈구하는 포효,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대한 위로. 다양하게 변화하여 우리들 마음에 깊을 울림을 주는 그의 노래들의 시작점에 ‘말해줄래’ 가 있다는 것. 축하하고 또 감사한다. 시작이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위로와 울림을 줄 수 있는 노래를 부르리라 기대한다.
싱어게인이 끝난 후 김기태 가수와 함께한 시간들은 행복하였다. 그의 노래가 우리를 행복하게 했고, 그의 따스한 인성이 우리를 행복하게 했다. 행사와 콘서트, 방송 녹화 그리고 라방 등등. 할 수 있는 한 그가 가는 모든 곳에 있고 싶었다.
작년의 콘서트의 주제는 ‘위로’였고 올해 김기태 가수의 화두는 ‘힐링’이다.
2024년 김기태 가수와 함께 행복한 힐링을 하게 되기 바란다.
언제나 우리가 하는 말,. “노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자주] 톱스타뉴스에서는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팬레터)'를 기획했습니다. 많은 일반 대중들이 이 기사를 읽고 '내 사랑하는 스타'를 더 많이 알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F레터에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앨범소개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다.
“첫 소절을 듣게되면 가수 김기태의 목소리에 자연스럽게 집중을 하게 되는 곡이며, 특히 중 고 음역대의 허스키 보이스는 가수 김기태 만의 유니크한 보컬 톤으로서 남성 솔로가수의 부재시대에 차세대 보컬리스트의 탄생을 알리는 곡이다. 이번 앨범의 컨셉은 어린아이이다, 2달 전에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 혼자라는 쓸쓸함과 어두움을 같이 담아낸 곳이다. 어린아이처럼 울고 있는 자신에게 잠시만 기다리라는 가사를 통해 이 곡이 만들어져야하는 이유를 잘 설명하고 있다.(멜론 앨범소개 중)”
누군가는 그렇게 말했다. “아프고 힘들고 슬플 때 더 아프고 힘든 상황을 대면하고, 그러한 예술 작품 또는 노래를 통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고.
그래서인지 싱어게인2로 인해 33호 가수가 회자되는 동안, 그리고 지금까지도 ‘말해줄래’는 김기태 가수를 좋아하는 우리들에게 라이브로 듣고 싶은 곡이 되어 있다. 또한 힘든 일을 겪었을 때 그의 노래는 아픔을 풀어내고 마음을 다독이는 것 같은 힘이 있다. 그의 경험이 가득가득 녹아 있어 더 감정적 해소가 가능한 그런 노래이다.
긴 무명의 시간들이 있었지만 우리는 2015년 12월11일을 김기태 가수의 데뷔일로 정했다. 슬픔을 토해내는 목소리, 오지 않는 사랑을 갈구하는 포효,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대한 위로. 다양하게 변화하여 우리들 마음에 깊을 울림을 주는 그의 노래들의 시작점에 ‘말해줄래’ 가 있다는 것. 축하하고 또 감사한다. 시작이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위로와 울림을 줄 수 있는 노래를 부르리라 기대한다.
작년의 콘서트의 주제는 ‘위로’였고 올해 김기태 가수의 화두는 ‘힐링’이다.
2024년 김기태 가수와 함께 행복한 힐링을 하게 되기 바란다.
언제나 우리가 하는 말,. “노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8 15: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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