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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은, 불어 연기는 너무 어려웠어요.. 너무 힘들었어요(‘로기완’ 제작보고회) [TOP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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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2월 27일 오전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NETFLIX) 영화 ‘로기완(My Name is Loh Kiwan)’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넷플릭스(NETFLIX) 영화 ‘로기완(My Name is Loh Kiwan)’ 제작보고회에는 송중기(Song Joong-ki)-최성은(Choi Sung-Eun)이 참석해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가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최성은(Choi Sung-Eun), 불어 연기는 너무 어려웠어요.. 너무 힘들었어요(‘로기완’ 제작보고회)
최성은(Choi Sung-Eun), 불어 연기는 너무 어려웠어요.. 너무 힘들었어요(‘로기완’ 제작보고회)

‘로기완’은 매 작품마다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주는 배우 송중기와 최성은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자신의 이름도, 국적도 증명할 수 없는 이방인이 낯선 유럽 땅에서 겪게 되는 고난과 아픔, 그리고 냉혹한 현실에서 타인의 삶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궁금증을 높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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