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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결' 후속 '웨딩 임파서블' 1회 시청률 보니…OTT·재방송 정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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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이 첫 방송된 가운데, 시청률에 이목이 쏠린다.

2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tvN '웨딩 임파서블' 1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4%를 기록했다.

동명의 웹소설(송정원)을 원작으로 하는 '웨딩 임파서블'은 어떤 비밀을 지닌 재벌 후계자와 위장 결혼을 준비 중인 무명 여배우 그리고 그 꼴을 두 눈 뜨고 볼 수 없는 야망 덩어리 예비 시동생이 만나며 벌어지는 욕망 충돌 결혼 반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tvN '웨딩 임파서블' 영상 캡처
tvN '웨딩 임파서블' 영상 캡처
연출은 권영일 PD, 극본은 박슬기, 오혜원 작가가 맡았다.

지난 20일 종영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 후속으로 방송되고 있다.

전작 '내남결'은 5.2%의 시청률로 출발해 12%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역대 tvN 월화 드라마 시청률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바통을 이어받은 '웨딩 임파서블'도 상승하는 추이를 기록해 순위권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방송되는 2회에서는 이도한(김도완)의 갑작스러운 결혼 제안에 혼란스러워하는 나아정(전종서)과 시동생 이지한(문상민)의 대립이 그려진다.

이도한을 후계자로 만들기까지 한 걸음 만을 남겨두고 있던 이지한은 형 도한과 아정을 떼어놓기 위해 돈 봉투까지 내민다.

'웨딩 임파서블'은 12부작으로 편성됐으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OTT로는 티빙에서 시청할 수 있다.

재방송 정보에도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웨딩 임파서블'은 tvN, tnN드라마 등의 채널에서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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