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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 '실검' 1위 등극→누리꾼 관심…근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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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이서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등장했다.

26일 오후 이서진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등극했다. 이에 그의 근황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서진 / 서울, 최규석 기자
이서진 / 서울, 최규석 기자
이날 한경닷컴은 이서진이 3월 중순 tvN 예능 '서진이네' 시즌2 촬영에 돌입한다고 보도했다.

'서진이네' 제작진은 아이슬란드에서 진행되는 촬영과 관련해 "안전하고 원활한 촬영 진행을 위해 구체적인 부분은 확인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진이네'는 tvN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했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이다. 이서진을 필두로 배우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식당 스태프로 나섰다. 신입으로 방탄소년단(BTS) 뷔가 합류했다.

올해 나이 만 53세인 이서진은 웨이브 새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에 대학에 가고 싶은 조폭 역으로 특별 출연을 앞두고 있다.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는 대학에 가고 싶은 조폭이 열아홉 고등학생 몸에 빙의되면서 자신만의 기술로 가해자를 응징하고, 가정폭력에 시달린 친구와 새로운 우정을 쌓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휴먼 드라마다. 

이서진은 지난해 13년간 몸 담은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새 소속사 안테나와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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