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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5주년' 김범수, 명곡 재해석…산들·서은광 '아이돌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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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가수 김범수의 명곡이 재해석된다.

24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김범수 편'이 전파를 탄다.

김범수는 싸이와 방탄소년단 이전 한국 최초로 빌보드 차트에 입성한 보컬리스트다. 2001년 그의 히트곡 '하루'의 리메이크 버전 '헬로 굿바이 헬로'가 미국 빌보드 '핫 싱글스 세일스' 차트에 올랐다. 김범수는 대한민국 4대 남자 보컬리스트를 칭하는 이른바 '김나박이' 중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앞서 김범수는 지난 2019년 8월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명품 발라더 김범수 편'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약 4년6개월 만에 '불후의 명곡'에 돌아왔다.

이번 '아티스트 김범수 편'에는 가수 임한별, 산들, 육중완밴드, 서은광, 포레스텔라, 김동현 등이 출연해 김범수의 명곡을 다시 부른다. 특히 아이돌 그룹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산들과 서은광의 자존심을 건 '선후배 빅매치'가 성사될지 주목된다.

김범수는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 10년 만에 발매된 정규 9집 '여행'의 타이틀곡 '여행'의 무대를 선보인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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