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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김순덕이다”…‘전현무계획’ 서울역 뒷골목 할마카세 맛집 위치는? 기본 안주로만 배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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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전현무계획’에서 지역민들의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맛집으로 소개한 서울 서계동 소재 할마카세 식당이 화제다.

23일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서울의 길바닥과 부산의 길바닥으로 향해 진짜 맛집을 찾는 여정을 이어갔다.
MBN ‘전현무계획’ 방송 캡처
MBN ‘전현무계획’ 방송 캡처
전현무·곽튜브(곽준빈) 듀오는 서울 도화동 서울 옥수동 송지은·박위 커플과 함께 찾은 문어삼겹찜·갑오징어볶음 요리주점을 비롯해 서울역 서계동 할마카세 실내포차 등을 차례로 방문해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울 용산구 서계동, 서울역에서 300m 거리의 뒷골목에 위치한 할마카세 맛집은 SNS에서 유명세를 탄 핫플레이스 노포 실내포차다.

음료 냉장고 앞에 김순덕 사장이 투박한 글씨체로 “밥, 술, 물은 모두 셀프다. 나 김순덕이다”라고 적어 붙여놓은 것을 한 단골이 SNS에 올린 것이 화제가 되면서 알만한 사람은 안다는 숨은 맛집에서 유명 맛집이 됐다.

도화동 대방어회·호래기회 횟집과 여의도 애호박찌개·제육볶음 식당 등을 방문하며 이미 배가 부른 상태인 전현무와 곽튜브는 겹치지 않는 것을 주문한다면서 고추잡채와 골뱅이무침을 주문했다.

기본 찬부터 음식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기본 안주로만 배 터진다”는 후기를 곧바로 입증했다. 볶음김치, 더덕무침, 북어채무침, 모자반무침, 시금치나물, 오이무침, 굴무침, 파김치, 달걀말이, 된장찌개 등으로 풍성함을 이뤘다.

MBN 길바닥 먹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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