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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와일드' 추성훈, 휘슬러산 절경 앞 명품 액션신 탄생 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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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아 기자) ‘더 와일드’ 추성훈이 휘슬러산 정상 압도적인 절경 앞 폭풍 쉐도우 복싱을 펼치며 아웃도어 광고뺨치는 ‘명품 액션 신’을 완성한다.
 
MBN ‘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국내 최초로 직접 계획을 짜 캐나다 국립공원 탐험에 나서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다.
MBN 더 와일드(THE WILD)<br>
MBN '더 와일드(THE WILD)'
지난 6회 방송에서 와일더들은 가이드로 변신한 추성훈이 야심차게 준비한 컬림비아 아이스필드 설상차 투어를 통해 15,000년산 대빙하로 만든 아이스 커피를 맛보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야생 흑곰까지 만나는 등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23일 방송되는 ‘더 와일드’ 7회에서 와일더들은 캐나다에서 가장 높고, 긴 케이블카인 재스퍼 스카이 트램을 타고 휘슬러 정상으로 향한다. 특히 가이드로 활약한 추성훈은 재스퍼 국립공원 입성 첫날부터 날씨 요정의 면모를 발휘했다.와일더들이 휘슬러산 정상에서 감상하게 될 재스퍼의 절경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리고 와일더들은 휘슬러산 정상에 도착한 뒤 청명한 하늘과 새하얀 만년설의 조화가 만들어 낸 휘슬러산만의 360도 파노라마 뷰에 폭발적인 감탄을 터트리며 각자의 방식으로 세리머니를 펼친다.

먼저 추성훈은 피지컬이 돋보이는 멋진 포즈로 상남자의 매력을 과시했고, 배정남은 진구의 인생샷을 남기는데 열중했다.진구는 맏형 추성훈을 모델로 한 영상 촬영에 돌입하여 추성훈의 쉐도우 복싱을 생동감 있게 담아내며 배정남으로부터 “완전 아웃도어 광고네!”라는 극찬을 받아낸다. 과연 영상과 액션 점수 모두 별 5개 만점에 빛나는 진구 감독표 ‘액션 추 영상’은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막내 배정남은 추성훈과 진구의 거짓말에 감쪽같이 속아 폭소 만발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배정남이 재스퍼 국립공원에 온 첫날, 밤잠을 설치게 한 주역인 엘크가 자신을 보며 갑자기 울자 “왜 나한테만 이러노”라며 혼비백산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추성훈과 진구는 배정남에게 “엘크는 빨간색 싫어한대”라며 막내 몰이를 시도하고, 배정남은 급히 쓰고 있던 빨간 모자를 벗고, 입고 있는 재킷에 있는 빨간색을 급히 가리는 등 허둥지둥하는 모습으로 형들에게 빅 웃음을 선물한다.

제작진은 “오늘 방영되는 7회에서는 ‘더와일드’표 웃음벨인 세 형제의 티키타카가 한층 무르익을 전망이다”라며 “시청자분들도 장엄한 로키산맥의 풍경과 그에 어울리는 웅장한 대자연의 기운을 함께 느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MBN ‘더 와일드(THE WILD)’ 7회는 오늘(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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