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준호, 은우 부자가 가수 진성을 만나 눈길을 끌었다.
20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팬싱선수 김준호가 가수 진성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의 사랑, 나의 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준호와 은우 부자는 KBS2 설 특집 ‘진성빅쇼’에 초대받아 가수 진성과 만났다.
이날 김준호와 은우는 화이트 슈트를 차려입고 진성의 대기실을 찾았다. 평소 낯선 사람에게는 낯을 가리던 은우는 진성에게 “안아줘”라며 진성을 놀라게 했고, 이에 진성은 “내가 얼굴이 커서 아이들이 놀라는 경우가 많은데 은우는 낯을 안 가리네. 크게 될 인물이다”라며 은우를 칭찬했다.
또 진성은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인데, 네 인생에 누가 태클을 걸겠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우는 진성이 건넨 딸기 과자를 먹으며 행복해했다.
김준호는 이미 진성과 친해진 은우와 달리 안절부절했다. 그는 “태어나서 떨린 적이 딱 두 번인데, 첫 번째는 결혼 허락 받으러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처음 뵈러 갔을 때, 두 번째는 진성 선생님 만난 지금”이라며 긴장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또 은우가 진성에게 안기자 “아빠도 안기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에 폭소를 안겨줬고, 애창곡 ‘안동역에서’를 열창하며 진성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제대로 끌었다.
귀까지 빨개진 김준호를 보고 은우는 아빠가 귀여운듯 미소를 지었고, 진성도 순간 당황했다. 진성은 "국민이 사랑하는 아기 은우"라며 엄지 척을 했다.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20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팬싱선수 김준호가 가수 진성과 만났다.
이날 김준호와 은우는 화이트 슈트를 차려입고 진성의 대기실을 찾았다. 평소 낯선 사람에게는 낯을 가리던 은우는 진성에게 “안아줘”라며 진성을 놀라게 했고, 이에 진성은 “내가 얼굴이 커서 아이들이 놀라는 경우가 많은데 은우는 낯을 안 가리네. 크게 될 인물이다”라며 은우를 칭찬했다.
또 진성은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인데, 네 인생에 누가 태클을 걸겠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우는 진성이 건넨 딸기 과자를 먹으며 행복해했다.
김준호는 이미 진성과 친해진 은우와 달리 안절부절했다. 그는 “태어나서 떨린 적이 딱 두 번인데, 첫 번째는 결혼 허락 받으러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처음 뵈러 갔을 때, 두 번째는 진성 선생님 만난 지금”이라며 긴장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또 은우가 진성에게 안기자 “아빠도 안기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에 폭소를 안겨줬고, 애창곡 ‘안동역에서’를 열창하며 진성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제대로 끌었다.
귀까지 빨개진 김준호를 보고 은우는 아빠가 귀여운듯 미소를 지었고, 진성도 순간 당황했다. 진성은 "국민이 사랑하는 아기 은우"라며 엄지 척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0 22: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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