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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한선화 없이 3인 회동…전효성-송지은-정하나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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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시크릿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징거)가 모였다.

20일 오후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하고 즐겁고 비 오고. 조금 늦었지만 우리 하나 생일 기념 회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정하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운 짝꿍들. 건강하자.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똑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스토리에는 "매년 내 생일 축하해 주는 내 짝꿍들.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전효성, 정하나 인스타그램
전효성, 정하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하나의 생일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한선화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앞서 세 사람은 지난해 10월 시크릿 데뷔 14주년을 맞아 뭉친 바 있다. 데뷔 14주년 기념이지만 한선화는 자리에 없었다.

지난 2009년 10월 데뷔한 시크릿은 2016년까지 활동했으며, 한선화는 2016년 9월 시크릿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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