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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7년 만에 재회한 서장훈에 "팽팽하게 맞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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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한혜진이 SBS TV 파일럿 예능물 '판사들의 S.O.S.-국민 참견 재판' 출연 소감을 밝혔다.

20일 '판사들의 S.O.S.-국민 참견 재판'(이하 '국민 참견 재판') 제작진은 MC로 합류한 한혜진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국민 참견 재판'은 답답하기만 했던 뉴스 속 그 사건을 국민 대표 배심원들이 다시 되짚어보고 논쟁을 통해 현재의 국민 법 감정에 맞춰 새롭게 판결을 내려 보는 참견 프로그램이다.

국민 대표 배심원으로는 시민 대표인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 이과 대표 배우 이상윤, 부모 대표 한혜진, 논쟁의 한 축을 담당할 문과 대표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가 함께한다.
뉴시스 제공
한 아이의 엄마인 한혜진은 출연 계기에 대해 "아이를 양육하며 자연스레 뉴스 사회면을 보게 되었는데 각종 흉악범죄의 최종 선고 형량이 이해 안 될 때가 많았다"며 "내가 배심원이 돼 판결해 본다면 어렵고 거리감이 느껴지는 법을 시청자들의 입장에서 함께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프로그램이 가진 차별점에 대해 "판사들의 입장에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전현직 판사와 함께 사건을 들여다보고 평범한 국민의 입장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어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지난 2016년 8월부터 약 5개월 여간 서장훈과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 공동 진행을 맡았던 한혜진은 서장훈과의 재회에 대해 "다시 함께하게 돼서 기쁘고 덕분에 편하게 첫 녹화를 할 수 있었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하지만 서장훈과의 호흡이 어땠냐는 질문에는 "처음부터 제 의견과 정반대여서 깜짝 놀랐고 의견이 끝까지 좁혀지지 않아 팽팽하게 맞섰던 것 같다"며 상극 케미를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국민 참견 재판'은 오는 2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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