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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량, '가요무대' 장악한 명품 라이브…리즈 찍은 여신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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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하이량이 물오른 미모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하이량은 지난 19일 밤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하이량은 혜은이의 ‘열정’을 하이량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였다. 하이량은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 자연스러운 제스처로 관중을 사로잡았다. 
하이량 / AG엔터테인먼트
하이량 / AG엔터테인먼트
하이량은 명품 라이브는 물론, 파워풀한 댄스, 해사한 눈웃음과 넘치는 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블랙 핫팬츠와 초커, 반묶음 헤어스타일링으로 섹시미를 극대화했다. 

또한 하이량은 ‘가요무대’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기실 계단에 앉은 그는 쭉 뻗은 각선미와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올해 나이 36세인 하이량은 2021년 데뷔해, MBN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으로 탁월한 음악성을 입증했다. 지난달 8일에는 애절한 발라드 싱글 ’사랑 그 거짓말’을 발매했다.

하이량은 각종 무대와 방송프로그램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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