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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구매 두달만 브레이크 먹통…책임은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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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JTBC 교양물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가 억울한 차량 사고들을 조명했다.

20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는 차량 이상으로 인해 발생한 각종 사고들이 소개된다. 게스트로는 유튜버 심으뜸과 그룹 '카밀라' 출신 솔로가수 한초임이 함께한다.

이날 한문철 변호사는 갑작스런 차량 이상 현상으로 벌어진 사건·사고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굉음과 함께 치솟기 시작한 분당 회전수(RPM)와 흰 연기로 통제 불능 상태가 되어버린 차량의 아찔한 상황이 담겼다.
뉴시스 제공
해당 사고 차주는 "순간 '한블리'에서 봤던 급발진 의심 사고 대처 방법이 떠올랐다"며 "(사고 당시) 기어를 중립으로 바꾼 후 안전지대로 대피해 추가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병일 자동차 명장은 갑자기 발생한 차량의 굉음과 흰 연기의 원인을 분석했다.

이어 중고차 구매 약 두 달 만에 발생한 브레이크 먹통 사고부터 전 차주가 설치한 보조배터리로 인해 생긴 차량 화재 사고도 등장했다. 사건 당사자들은 각각 중고차 보증기간이 지나 책임이 없다는 판매사와 설치된 줄도 몰랐던 보조배터리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자칭 '중고차 박사' MC 이수근은 "중고차 구매 후 공업사에서 점검은 필수"라며고 당부했다. 중고차 구매 및 차량 이상 현상 발생시 대처 방법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촌각을 다투는 구급차 사고 사례도 이어졌다. 출동 중인 구급차에 양보 후 다시 도로에 합류한 앞차와 뒤따라오던 차량의 충돌 사고와 신호위반 구급차 대 정상 신호 차 사고까지, 구급차와 관련된 사고는 누구의 잘못일지 살펴봤다. MC 조나단은 "(구급차에) '가족이 탈 수도 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며 구급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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