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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 임지현, 남편과 이혼 후 근황…풀뱅으로 나이 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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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의류 쇼핑몰 '임블리'를 운영했던 인플루언서 임지현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임블리' 임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제대로 치팅데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샤브샤브를 먹고 있는 행복한 표정의 임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제가 샤브샤브 진짜 좋아하는데 지인분께서 샤브샤브 가게를 오픈하셨다고 해서 달려갔다"라며 "저는 버섯불고기전골 먹고 메밀면먹고 마지막으로 죽으로 마무리했는데 진짜 행복한 맛"이라며 후기를 전했다. 
'임블리' 임지현 인스타그램
'임블리' 임지현 인스타그램
이어 "샤브샤브도 다이어트식 이잖아요 오랜만에 고삐풀고 먹음"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임지현은 풀뱅스타일의 앞머리에 브라운과 보라빛이 섞인듯 오묘한 색감의 생머리로 상큼한 미모를 과시했다. 

임지현은 지난해 남편 박준성과 합의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지현 측근은 두 사람이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며 원만하게 이혼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혼 후에도 슬하의 자녀를 공동 육아하며, 상호 협력과 응원을 통해 자녀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만 나이 37세인 임지현은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다. 그는 2015년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와 결혼해 2018년 아들을 낳았다.

임지현은 2013년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시작, 그가 입은 옷과 화장품 등이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단기간에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내 연 매출 1700억 원의 패션, 식품 등 브랜드로 키워냈으나, 2019년 식품 사업을 운영하면서 불거진 '곰팡이 호박즙' 논란으로 큰 타격을 받아 사업을 잠정 중단했다.

임지현은 사업 중단 이후에도 꾸준히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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