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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임블리' 임지현, 남편 박준성과 이혼→8년 만의 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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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임블리'로 알려진 인플루언서 임지혜가 남편과 이혼했다.

29일 OSEN에 따르면 임지현은 최근 남편 박준성과 합의 이혼했다. 임지현 측근은 두 사람이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며 원만하게 이혼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임지현 인스타그램<br>
임지현 인스타그램<br>
이들은 이혼 후에도 슬하의 자녀를 공동 육아하며, 상호 협력과 응원을 통해 자녀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올해 나이 38세인 임지현은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다. 그는 2015년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와 결혼해 2018년 아들을 낳았다.

임지현은 2013년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시작으로 연매출 1700억 원의 패션·뷰티·생활 브랜드를 키웠다.

그는 배우로도 활동했다. 2004년 KBS2 드라마 '낭랑 18세' '반올림' 등에 출연한 뒤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내딸 꽃님이', 2012년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등에 출연했다. 2015년에는 키겐의 '다시보기'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그러나 임지현은 인터넷 쇼핑몰 '임블리'를 운영 중에 각종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곰팡이 호박즙 사건을 시작으로 명품 카피 의혹 등이 터지며 이미지가 추락한 것. 결국 그는 상무직에서 퇴임했고, 지난해 패션 사업을 정리했다. 

이후 임지현은 지난 6월 5일 새로운 의류 쇼핑몰을 런칭,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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