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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피오, 블락비 데뷔초 살벌했네…"치고받기 직전까지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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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블락비' 출신 지코가 피오와 만나 데뷔 초창기를 떠올린다.

17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6회에서 지코는 피오와 함께 블락비 시절 다사다난했던 데뷔 초 일화를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놀이공원에서 데뷔 무대를 했다는 이들의 웃지 못할 데뷔 스토리부터 달리는 트럭 위에서 행사 무대를 펼쳤던 신인 시절 이야기들을 전한다.
뉴시스 제공
특히 노래방에서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의 일화도 공개된다. 피오는 그 당시 지코의 남다른 옷차림과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고 했다. 그런가 하면 지코는 피오와 자주 싸웠다고 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은 당시 사소한 말 싸움부터 치열했던 의상 다툼까지 아웅다웅했던 일화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면서 "심지어 치고받기 직전까지 싸웠다는 매니저의 증언도 이어졌다"고 예고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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