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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곡과 무대로 보답" (여자)아이들, '엠카운트다운' 2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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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타이틀곡 ‘Super Lady’(슈퍼 레이디)로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출연 없이 ‘Super Lady’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멤버 미연은 “사랑하는 네버랜드(공식 팬클럽명)와 이 앨범을 완성하기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만큼, 멋진 곡과 무대로 보답하겠다”라고 1위 소감을 밝혔다.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우기는 “‘Super Lady’가 1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네버랜드가 많이 사랑해주셔서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언제나 아낌없이 사랑해준 네버랜드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며 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 밖에 ‘Super Lady’를 위해 노력해주시고, 힘 써주신 모든 스텝 분들 항상 감사하다. 늘 열심히 하는 (여자)아이들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엠카운트다운’에서만 2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린 (여자)아이들은 ‘쇼! 챔피언’을 비롯해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29일 정규 2집 앨범 ‘2’로 컴백, 타이틀곡 ‘Super Lady’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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