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가수 태진아가 와이프 이옥형(옥경이) 씨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15일 태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글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진아는 이옥형 씨와 나린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행복한 듯 미소를 지었다.
또한 태진아는 아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태진아가 치매에 걸린 이옥형 씨를 24시간 동안 간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진아는 "지난 5년 동안 아내를 병간호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간병을 해왔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치매에 걸린 아내 옥경이와 함께 병원에 방문하기도 했다. 태진아는 의사에게 "집에 오면 우는 게 없어졌다가, 최근에는 가끔 오후 4~5시 되면 울고 자꾸 집에 가자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의사는 "원래 치매가 낮보다 밤에 심해진다. 선다우닝이라고 해서 밤에 증상이 악화된다. 환자분이 여기 오신지 4년이 넘지 않았나. 지금은 초기를 넘어서 중기 단계 정도 가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진단했다.
태진아와 이옥형 부부는 슬하에 아들 조유명, 이루를 두고 있다.
15일 태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글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진아는 이옥형 씨와 나린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행복한 듯 미소를 지었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태진아가 치매에 걸린 이옥형 씨를 24시간 동안 간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진아는 "지난 5년 동안 아내를 병간호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간병을 해왔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치매에 걸린 아내 옥경이와 함께 병원에 방문하기도 했다. 태진아는 의사에게 "집에 오면 우는 게 없어졌다가, 최근에는 가끔 오후 4~5시 되면 울고 자꾸 집에 가자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의사는 "원래 치매가 낮보다 밤에 심해진다. 선다우닝이라고 해서 밤에 증상이 악화된다. 환자분이 여기 오신지 4년이 넘지 않았나. 지금은 초기를 넘어서 중기 단계 정도 가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진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5 17: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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