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kg 달성” 방탄소년단 뷔, 군대에서 근황 알렸다…몸무게 공개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군복무 중 근황을 알렸다.

14일 방탄소년단 공식 위버스 채널에는 “중간보고 하겠습니다”는 뷔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통해 뷔는 “72.5kg 달성”이라며 입대 후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고 “또 오겠습니다. 충성”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뷔는 지난해 12월부터 대한민국 육군 육군훈련소에 입대해 현재 훈련병으로 복무 중이며, 군 생활을 시작했다.

군입대에 앞서 뷔는 지난 9월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해 1970년대 소울(Soul)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R&B 장르의 타이틀곡 ‘Slow Dancing’으로 활동을 펼쳤다.

뷔가 소속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2년 12월 멤버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지난 4월 제이홉, 9월 슈가가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지난 11일 RM과 뷔가 입대하고, 12일에는 지민과 정국이 동반 입대해 방탄소년단 멤버들 전원 군 복무 중이다.

뷔는 지난달 가수 아이유의 선공개곡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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