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안방으로 상영관을 옮긴다.
14일 영화 '외계+인 2부'는 극장 동시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달 10일 개봉한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22년 개봉한 '외계+인 1부'의 속편이다. 1부는 154만 명의 관객을 모은 바 있다. 손익분기점은 730만 명이었다.
2부 역시 370억 원의 제작비가 들어갔으며 손익분기점은 800만 명 수준이다. 그러나 지난 13일까지 '외계+인 2부'의 누적 관객수는 1,427,975명으로 손익분기점 돌파에 실패했다.
예매율은 이날(14일) 오후 2시 기준 61위이며 122명이 예매한 것으로 확인된다.
1부에 이어 2부 역시 흥행에 실패하며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던 최동훈 감독의 커리어에 아쉬움을 남겼다.
안방으로 상영관을 옮긴 '외계+인 2부'는 IPTV(KT 지니,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구글플레이,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오늘(14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
1부의 경우 현재 티빙, 넷플릭스 등의 OTT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넷플릭스에서는 오는 27일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다.
14일 영화 '외계+인 2부'는 극장 동시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달 10일 개봉한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부 역시 370억 원의 제작비가 들어갔으며 손익분기점은 800만 명 수준이다. 그러나 지난 13일까지 '외계+인 2부'의 누적 관객수는 1,427,975명으로 손익분기점 돌파에 실패했다.
예매율은 이날(14일) 오후 2시 기준 61위이며 122명이 예매한 것으로 확인된다.
1부에 이어 2부 역시 흥행에 실패하며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던 최동훈 감독의 커리어에 아쉬움을 남겼다.
안방으로 상영관을 옮긴 '외계+인 2부'는 IPTV(KT 지니,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구글플레이,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오늘(14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4 14: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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