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SBS Plus·ENA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 옥순과 훈남 소방관이 커플이 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제 5회 보살팅'에서 '불꽃남자'라는 별칭을 내세운 소방관은 예상대로 '단호박'이라는 애칭을 단 옥순을 선택했다.
불꽃남자는 1993년생, 단호박은 1988년생으로 이에 따라 5세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 됐다.
불꽃남자는 단호박이 돌싱인 것이 마음에 걸렸으나 우선 천천히 만나면서 알아가기로 했다. 그는 "아직 결혼까지 생각한 건 아니다. 유명하신 분 같아서…"라고 했다. 이수근은 "단호박 집안이 부자"라는 말을 보태며 불꽃남자를 더 혼랍스럽게 만들었다. 다만 서장훈이 "어마어마한 건 아니고 여유가 있는 정도"라며 그를 안심시켰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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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남자는 단호박이 돌싱인 것이 마음에 걸렸으나 우선 천천히 만나면서 알아가기로 했다. 그는 "아직 결혼까지 생각한 건 아니다. 유명하신 분 같아서…"라고 했다. 이수근은 "단호박 집안이 부자"라는 말을 보태며 불꽃남자를 더 혼랍스럽게 만들었다. 다만 서장훈이 "어마어마한 건 아니고 여유가 있는 정도"라며 그를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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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2 2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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