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엄마 정성을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며늘아, 살림도 하나 안 배워왔니?'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정성을은 "손 느린 며느리 때문에 사돈에게 한 소리 했다"며 "(며느리가) 직장에 다녀 ‘아들이 한 끼도 못 얻어먹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며느리에게) ‘그만두고 살림만 하면 어떻겠느냐’고 하니 그날로 일을 그만두더라. 살림을 잘해 아들이 밥을 더 못 얻어먹더라. 전업주부는 손이 빨라야 하지 않느냐"며 "며느리가 청소, 빨래는 다 하면서 아기 먹을 건 배달시키더라"고 불만을 표출했다.
며느리가 다른 살림에 신경쓰나라 정작 아들 박현빈의 밥을 챙기지 않았다는 것.
이에 MC 박수홍은 "네 자식 배 채우느라 내 자식 굶는다?"라고 웃었고, 정성을은 "아들한테 ‘밥은 얻어먹니’라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엄마 걱정하지마. 안 해주면 내가 해 먹으면 되지 ’이러더라"고 말했다.
또 정성을은 "아들 집에 가서 밥을 먹으며 지켜보는데 부엌에서 연기가 나더라. 설거지를 하는데 튀기듯이 뜨거운 물로 하고 있더라"며 "1년 내내 뜨거운 물을 틀어두면 관리비가 얼마나 나올까 싶다. 남편이 돈 벌어다 줘서 돈 걱정 안 하나 싶더라"고 지적했다.
트로트 가수 박현빈은 4살 나이 차이가 나는 부인 김주희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와이프와는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김주희는 한국무용을 전공했다.
정성을의 직업은 노래 강사다. 그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며늘아, 살림도 하나 안 배워왔니?'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며느리에게) ‘그만두고 살림만 하면 어떻겠느냐’고 하니 그날로 일을 그만두더라. 살림을 잘해 아들이 밥을 더 못 얻어먹더라. 전업주부는 손이 빨라야 하지 않느냐"며 "며느리가 청소, 빨래는 다 하면서 아기 먹을 건 배달시키더라"고 불만을 표출했다.
며느리가 다른 살림에 신경쓰나라 정작 아들 박현빈의 밥을 챙기지 않았다는 것.
이에 MC 박수홍은 "네 자식 배 채우느라 내 자식 굶는다?"라고 웃었고, 정성을은 "아들한테 ‘밥은 얻어먹니’라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엄마 걱정하지마. 안 해주면 내가 해 먹으면 되지 ’이러더라"고 말했다.
또 정성을은 "아들 집에 가서 밥을 먹으며 지켜보는데 부엌에서 연기가 나더라. 설거지를 하는데 튀기듯이 뜨거운 물로 하고 있더라"며 "1년 내내 뜨거운 물을 틀어두면 관리비가 얼마나 나올까 싶다. 남편이 돈 벌어다 줘서 돈 걱정 안 하나 싶더라"고 지적했다.
트로트 가수 박현빈은 4살 나이 차이가 나는 부인 김주희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와이프와는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김주희는 한국무용을 전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2 1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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