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배우 하준이 설 명절 연휴 첫 날 조모상을 당했다.
지난 9일 하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효심이네 각자 도생'을 응원해 주시며 광팬이셨던 우리 할머니께서 오늘 하늘로 가셨습니다"라며 비보를 전했다.
그는 "할머니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에는 하준과 그의 조모가 나란히 앉아 하트를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뭉클함을 안겼다.
하준의 조모상 소식을 접한 연예계 동료들은 저마다 애도와 추모의 메시지를 건넸다.
배우 이시언, 고주원, 김유하, 김영재와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이까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1987년생인 배우 하준은 지난 2017년 영화 '범죄도시'에서 막내 형사 강홍석 역으로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영화 '너의 결혼식', '잔칫날',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현재 하준은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재벌 3세 강태호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보여 주며 활약하고 있다.
지난 9일 하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효심이네 각자 도생'을 응원해 주시며 광팬이셨던 우리 할머니께서 오늘 하늘로 가셨습니다"라며 비보를 전했다.
그는 "할머니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하준의 조모상 소식을 접한 연예계 동료들은 저마다 애도와 추모의 메시지를 건넸다.
배우 이시언, 고주원, 김유하, 김영재와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이까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1987년생인 배우 하준은 지난 2017년 영화 '범죄도시'에서 막내 형사 강홍석 역으로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영화 '너의 결혼식', '잔칫날',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0 1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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