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최동석 전 KBS 아나운서가 전 와이프 박지윤의 저격글을 삭제했다.
지난 7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풍경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해당 사진에 "사계"라는 짤막한 글귀를 남겼다.
또한 이날 최동석은 전처 박지윤을 저격한 게시글을 삭제해 눈길을 끌었다. 게시글을 올린 지 하루 만에 삭제한 것이다.
앞서 지난 6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 전 이안이 폰으로 연락이 왔다. 생일을 앞뒀으니 금요일에 아빠한테 와서 토요일에 엄마한테 돌아가기로 약속했다. '생일날은 엄마랑 있고 싶은가 보다' 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석 달 가까이 아빠가 아이들을 제대로 못 봤으니 보여주라는 조정 기일날 판사님 말씀 덕분에 감사하게도 몇 주 전 처음 아이들이 집으로 왔다. 그리고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채 1박 2일이 안 되는 시간 동안 아들과 게임도 하고 맛있는 밥도 먹고 즐겁게 지내고, 아쉽지만 생일인 일요일은 엄마와 즐거운 시간 보내라고 토요일 오후에 좋은 마음으로 돌려보냈다"라면서 "그런데 밤늦은 시간이 되니 SNS 여기저기서 올라오는 파티 사진들, 와인잔을 기울이며 사람들과 즐겁게 지내는 모습들. 그 자리에 꼭 가야만 했냐. 이제 따지고 싶지도 않다"라고 전했다.
최동석은 "그런데 밤늦은 시간이 되니 SNS 여기저기서 올라오는 파티 사진들, 와인잔을 기울이며 사람들과 즐겁게 지내는 모습들. 그 자리에 꼭 가야만 했냐? 이제 따지고 싶지도 않다"라고 쓴소리를 날렸다.
이에 박지윤 측은 아들 생일날에 파티를 간 것이 아닌 공식 스케줄이었던 유기동물 자선행사에 참석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지윤 측의 입장이 발표된 후 최동석은 "네 변명 잘 들었다. 그런데 아들 생일은 1년 전에 이미 잡혀있었잖나"라고 전했다.
지난 7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풍경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해당 사진에 "사계"라는 짤막한 글귀를 남겼다.
또한 이날 최동석은 전처 박지윤을 저격한 게시글을 삭제해 눈길을 끌었다. 게시글을 올린 지 하루 만에 삭제한 것이다.
그는 "석 달 가까이 아빠가 아이들을 제대로 못 봤으니 보여주라는 조정 기일날 판사님 말씀 덕분에 감사하게도 몇 주 전 처음 아이들이 집으로 왔다. 그리고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채 1박 2일이 안 되는 시간 동안 아들과 게임도 하고 맛있는 밥도 먹고 즐겁게 지내고, 아쉽지만 생일인 일요일은 엄마와 즐거운 시간 보내라고 토요일 오후에 좋은 마음으로 돌려보냈다"라면서 "그런데 밤늦은 시간이 되니 SNS 여기저기서 올라오는 파티 사진들, 와인잔을 기울이며 사람들과 즐겁게 지내는 모습들. 그 자리에 꼭 가야만 했냐. 이제 따지고 싶지도 않다"라고 전했다.
최동석은 "그런데 밤늦은 시간이 되니 SNS 여기저기서 올라오는 파티 사진들, 와인잔을 기울이며 사람들과 즐겁게 지내는 모습들. 그 자리에 꼭 가야만 했냐? 이제 따지고 싶지도 않다"라고 쓴소리를 날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08 1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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