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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셀럽 적극적인 동참 기대"…서경덕 교수, 한복 챌린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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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서경덕 교수가 한복 챌린지를 추진했다.

지난 9일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우리의 한복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한복 광고를 상영하고, 한복의 역사에 관한 다국어 영상도 제작하여 유튜브 등을 통해 전 세계 누리꾼에게 꾸준히 홍보를 해 왔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이어 "그리하여 이번 설 연휴를 맞아 여러분들과 함께 각종 SNS 상에서 한복 챌린지를 한 번 더 추진해 보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1만여 명이 넘게 참여하여 명절 때마다 온라인상에서의 우리 문화 지킴이 활동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장롱 속에 보관했던 한복을 다시금 꺼내 입게 만드는 등 최소한 명절만이라도 한복을 입어보자는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복 챌린지는 자신이 잘 사용하는 SNS 계정에 어렸을 때 입었던 한복, 결혼식 때 입었던 한복, 명절에 입었던 한복 등 다양한 한복 사진 및 영상을 골라서 게재하시면 됩니다. 또한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챌린지인 만큼 필수 해시태그인 #Hanbok, #Korea, #HanbokFromKorea 등을 남겨 한복이 한국의 전통의상임을 소개하면 됩니다"라고 설명했다.

서 교수는 "모쪼록 중국의 한복공정에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한국 누리꾼들의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한복이 한국의 전통의상임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특히 재외동포 및 유학생 등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은 전 세계에 한복을 홍보하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또한 한류스타 및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도 많이 동참한다면 이번 챌린지가 국내외로 확산하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 기대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서경덕 교수는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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