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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여왕전, 정서주 眞…양서윤→수빙수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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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스트롯3' 정서주가 여왕전 진을 차지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8회에는 4라운드 1차전과 팀메들리와 2차전 여왕전이 펼쳐졌다. 
TV조선 '미스트롯3' 방송 캡처
TV조선 '미스트롯3' 방송 캡처
1차전 결과 뽕커벨이 1473점으로 1위, 유진스가 1437점으로 2위, 뽕미닛이 1413점으로 3위, 복드림걸즈가 1401점으로 4위, 트로나민C는 1333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2차전 여왕전에서는 TOP5인 정서주, 윤서령, 오유진, 양서윤, 복지은이 개인 무대를 펼쳤다.

여왕전 결과 심수봉의 '겨울장미'를 부른 정서주가 마스터 점수 1274점, 관객 점수 160점을 받아 총점 143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398점을 얻은 복지은, 3위는 1394점을 얻은 오유진, 4위는 1381점을 얻은 윤서령, 5위는 1317점을 얻은 양서윤이었다.

1차전과 2차전 점수 합산 결과 최종 1위는 2907점을 얻은 뽕커벨, 2위는 2831점을 얻은 유진스, 3위는 2799점을 얻은 복드림걸즈, 4위는 2794점을 얻은 뽕미닛, 5위는 2650점을 얻은 트로나민C였다.

최종 탈락자는 이하린, 화연, 유수현, 방서희, 수빙수, 양서윤으로 결정됐다.

현재 생존자는 정서주, 배아현, 김소연, 정슬, 복지은, 미스김, 빈예서, 곽지은, 윤서령, 나영, 김나율, 염유리, 오유진, 천가연까지 14명이다.

TV조선 '미스트롯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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