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행성처럼 다가와 큰 우주가 되어 준, '마법 같은 위로의 아이콘' ,임영웅…영웅시대라는 별들을 품고 비상하다

(톱스타뉴스 김잔별 기자)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던, 임영웅… 그는 어느새인가 사람들 곁에서 위로와 행복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매 공연마다 업그레이드 되는 실력과 매번 다른 공연들을 만들어 내며 1인 다역을 혼자 담당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팬들에 대한 사랑과 노래에 진심을 스스로 증명해 주었다.

최고의 뮤지션이자, 아티스트, 공연킹으로 수많은 팬들에게 행복한 추억들을 만들어준 임영웅, 그는 어떤 가수가 되고 싶었을까? 기자 본인이 좋아했던 축구선수 캡틴 박지성선수가 말했던 것 처럼 "나는 축구는 잘하고 싶지만 유명해지고 싶진 않았다" 라는 말이 공존할 수는 없지만 뭐든지 잘하게 되고 그 분야에 정점에 이르게 되면 '유명' 이란 건 저절로 따라 올 수밖에 없다.

1등, 선구자, 독보적, 트렌드를 이끄는? 그의 최종 목표가 무엇이 되었든 팬들은 노래가 좋아서 노래를 잘하는 사람 임영웅을 아낌없이 응원한다.

그가 무명시절 나 홀로 버스킹 할 때, 부산 해운대에서 대답하는 이 하나 없으나 혼자 응원을 유도하며 준비하던 그 시절, 한강 버스킹을 하며 잠시 쉬는 타임 흐르는 강을 바라보며 미래를 꿈꾸고 계획했던 그 시절들을 지나, 지금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는 위치를 꾸준히 성실히 만들어가는 그, 임영웅의 최종 꿈은 과연 무엇일지도 궁금하다. 2023 4월 어느 봄날 영웅시대와 봄나들이로 계획했던 상암드컵 경기장에서의 축구시축과 2022년 전국 투어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10월부터 2024년 1월 고양 막콘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린 IM HERO 전국 콘서트를 통하여 새로 유입된 팬들이 많이 늘어난 건 기정사실이다.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라이브 공연을 통해 본업존잘이요, CD보다 라이브가 더 좋은 가수라는 평을 들으며 매번 레전드를 찍어주며 심지어 라이브가 너무 완벽해서 AR이라는 자랑스러운 오해를 받기까지 하는 그가 꾸준히 새롭게 만들고 이루어 갈 새로운 도전과 패러다임의 길들을 조용히 응원하며 따라 가보자.

2023년 4월8일 상암 월드컵경기장 시축과 2023 IM HERO 콘서트를 통하여 새로 유입된 팬들로 공식 팬카페 회원 수 20만명을 달성하고, 유튜브 구독자 수 159만명을 넘어 누적 조회수는 23억을 넘었다. 지난 1월 5일 구독자 158만 명 달성 후 31일 만에 1만명을 추가하면서 멈추지 않는 기록 경신중이다. 누적 조회 수는 23억 1000만 뷰를 기록하고 있고, 1000만 뷰 영상만 75개에 이른다. 서브 채널인 Shorts 채널은 구독자 30.7만명에 205개의 영상과 함께 누적 조회수는 1억 뷰를 넘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다양한 일상생활과 커버 곡, 무대 영상,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717개의 영상이 올라가 있다.

또한, 1월 5주차(2024년 1월 26일 ~ 2월 1일) '유튜브 음악 차트 및 통계'에 따르면 유튜브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TOP100 차트 최다 진입 아티스트는 가수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은 Top5안에 1곡, 토탈 40위 안에 무려 총 8곡을 진입시키며 유튜브의 제왕 이라는 수식어를 입증시켰다. 매일매일 커져가는 임영웅 이란 우주 속 수 많은 별들과 함께 그의 유튜브 보물창고는 더욱 풍성하게 채워져 가고 있다. 올라운드 뮤지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며 또 다른 가족이 되어 서로에게 마음을 채워가며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임영웅 우주 속 여전히 반짝 반짝 빛을 내는 별빛 영웅시대와의 동행을 기대해 본다.

김잔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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