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배우 겸 유튜버 이해인이 자신에 대한 편견을 언급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에는 과거 tvN '놀러코스터-남녀 탐구생활'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이해인이 출연했다.
이날 이해인은 남자 31번과 1:1 데이트를 나섰고, 이정성은 "걸그룹 출신의 130만 구독자를 가진 크리에이터"라는 글귀에 궁금증을 가졌다.
Mnet '커플팰리스' 방송 캡처
사실 이해인은 걸그룹 갱키즈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현재는 '임이지'라는 예명으로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다.
이정성이 "죄송한데 제가 유튜브를 안 봐서 누군지 잘 모르겠다"라고 하자 이해인은 "다행이다"라며 "사람들이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경우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해인은 "제가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피아노를 치다 보니 벌거벗은 느낌이 든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편견이 있을 수밖에 없다'라는 생각은 하지만 '이해해줄 사람이 나타나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있다"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이해인뿐 아니라 그룹 량현량하 출신 사업가 량하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Mnet '커플팰리스'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내 인연을 찾기 위해 커플 메이킹 플레이스 '커플팰리스' 입소를 향한 싱글남녀 100인의 대규모 웨딩 프로젝트를 담았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지난 6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에는 과거 tvN '놀러코스터-남녀 탐구생활'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이해인이 출연했다.
이날 이해인은 남자 31번과 1:1 데이트를 나섰고, 이정성은 "걸그룹 출신의 130만 구독자를 가진 크리에이터"라는 글귀에 궁금증을 가졌다.
이정성이 "죄송한데 제가 유튜브를 안 봐서 누군지 잘 모르겠다"라고 하자 이해인은 "다행이다"라며 "사람들이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경우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해인은 "제가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피아노를 치다 보니 벌거벗은 느낌이 든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편견이 있을 수밖에 없다'라는 생각은 하지만 '이해해줄 사람이 나타나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있다"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이해인뿐 아니라 그룹 량현량하 출신 사업가 량하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07 08: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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