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예비 유부남' 이상엽, 타인의 아내 화 '사르르' 녹인 방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이상엽이 유부남 선배의 현실 조언에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ENA·채널S 예능물 '아이엠그라운드'에서는 이상엽,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방송인 황광희, 배우 김민규, 그룹 '미래소년' 멤버 손동표가 찾은 두 번째 여행지 그리스 '로도스'에서의 여정이 펼쳐진다.

이곳에서 새로운 게임 친구 찾기에 나선 '흥익인간' 4인방은 한 남녀 커플과 즉석에서 합석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의 관계가 결혼 10년 차 부부라고 밝혀지자 황광희는 "우리 형 조만간 결혼해요"라며 이상엽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뉴시스 제공
그러자 남편인 던은 "축하해"라는 경쾌한 말과는 달리 '넌 죽었다'라는 다급한 수신호를 보냈다. 이에 결혼을 한 달여 앞둔 이상엽은 "결혼해서 진짜 안 행복하냐"라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서 4인방은 던에게 유부남 10년 차로서 결혼 생활을 잘할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던은 "항상 'YES'라고 말해라"라며 '만국 공통' 남편들의 비법을 밝혔다. 이상엽은 "너무 어려운 것 같다"라며 고개를 떨궜다.

그런가 하면 아내의 매력을 묻는 4인방의 질문에 남편 던은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해 아내 케이티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제작진은 "이를 보다 못한 이상엽이 건넨 한마디에 케이티의 화가 사르르 녹았다"면서 "'예비 유부남' 이상엽이 케이티를 감동시킨 '여심 저격 코멘트'는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전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