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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DM 폭주"…'나는 솔로' 10기 영숙, 쌍꺼풀 수술 후 퉁퉁 부은 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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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ENA, SBS Plus '나는 솔로' 10기 영숙이 쌍꺼풀 수술을 고백했다.

6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쌍꺼풀 수술을 마친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올해 시설비 신속 집행 완료. 눈티밤티 상태로 출근하는 이 열정"이라며 "자연 모태 쌍꺼풀이었는데 오른쪽이 자주 풀려서 오른쪽만 살짝 찝었는데 생각보다 아프네요"라고 쌍꺼풀 수술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영숙 인스타그램
영숙 인스타그램
이어 "그치만 쌍꺼풀 테이프와 안녕이라 너무 개운. 쌍꺼풀 테이프 계속 붙이면 눈꺼풀 쳐진대요"라고 전했다.

영숙은 "병원 정보 문의 DM이 폭주하는데 제 마음 이해해 줘요. 나 다 알려주고 싶어"라며 "내돈내산 리뷰도 의료인 아니면 불법 광고로 본대요"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어떤 시술 했는지 라이브 방송에 제 경험 털어놓았으니 참고하시고 좋은 병원, 맞는 시술 잘 선택하시는 데에 도움되시길"이라고 전했다.

영숙은 지난 2022년 ENA, SBS Plus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으며, 방송 당시 나이는 40세였다.

그의 직업은 행정 6급 공무원으로, 경상남도 창원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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