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배우 허성태가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레이드 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블레이드 Ent는 “악역과 선역을 오가며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허성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1년 SBS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데뷔한 허성태는 영화 ‘범죄도시’, ‘밀정’,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으로 악역 캐릭터를 소화하며 명품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최강 빌런 장덕수 역을 맡은 허성태는 신들린 악역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본업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다수의 예능에 출연해 의외의 예능감으로 ‘허블리’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허성태. 탄탄한 연기 내공과 화수분 같은 매력을 지닌 배우 허성태가 블레이드 엔터를 만나 이어갈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앞서 허성태는 전 소속사 한아름컴퍼니와 법적 분쟁을 앞뒀다가 심문기일 전날인 23일 신청을 취하했다. 당시 허성태는 "잘 해결됐다"는 소송 취하 이유를 전했다.
허성태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레이드 Ent에는 강신일, 고창석, 권소현, 김재화, 남우현, 박지아, 엄효섭, 이규한, 이유준, 이주연, 이준영, 왕지원, 조희봉, 진예, 최무성, 한상진, 한채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6일 블레이드 Ent는 “악역과 선역을 오가며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허성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최강 빌런 장덕수 역을 맡은 허성태는 신들린 악역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본업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다수의 예능에 출연해 의외의 예능감으로 ‘허블리’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허성태. 탄탄한 연기 내공과 화수분 같은 매력을 지닌 배우 허성태가 블레이드 엔터를 만나 이어갈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앞서 허성태는 전 소속사 한아름컴퍼니와 법적 분쟁을 앞뒀다가 심문기일 전날인 23일 신청을 취하했다. 당시 허성태는 "잘 해결됐다"는 소송 취하 이유를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06 09: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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