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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 생겼다"…고지용, 건강 이상설 해명 후 달라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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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건강이상설을 해명했던 고지용이 근황을 전했다.

5일 오후 스튜디오엔 유튜브 채널에는 "고지용이돌아왔다! 술먹방 아님 주의 지용go EP.0"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스튜디오엔 유튜브
스튜디오엔 유튜브
공개된 영상에서 고지용은 "지상렬 님 나오는 유튜브를 봤었는데 건강 이상설까지 돌았다"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고지용은 "사람들한테 '어디 안 좋냐'라고 전화가 계속 왔다. 그런 얘기를 자꾸 들으니까 나도 강박이 생기더라. 먹어야 하나"라고 말했다.

앞서 고지용은 지난해 7월 야윈 모습으로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고지용은 8월 여기가 우리집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가 요새 건강 이상설 얘기가 돌고 있어서 전화도 많이 받았고 아이 엄마도 걱정을 많이 해서 해명을 드리려고 영상을 찍게 됐다. 저는 정말 괜찮다"라며 건강 이상설을 직접 해명했다.

1980년생인 고지용의 나이는 만 43세로,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허양임과 결혼, 2014년 10월 아들 고승재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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